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(문단 편집) == [[중립 구장 경기]] == 과거에는 [[KBO 한국시리즈]]에서 [[중립구장 경기]] 규정으로 인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 팀의 홈 구장이 모두 일정 규모(25,000명 이상 수용 가능, 2015년에는 20,000명으로 감소)가 되지 않을 경우, 5차전 이후의 경기는 서울 팬들 및 흥행(서울 인구가 넘사벽이라)을 위해 이 곳에서 중립경기를 치렀다. 하지만 위의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중립경기 예외규정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중립 경기가 폐지되기 전까지 '''단 한 번도 적용된 적이 없다.''' 저 규정이 적용될만큼 규모있는 홈구장을 쓰는 팀이 [[롯데 자이언츠]]의 [[사직 야구장]]과 [[SK 와이번스]]의 [[인천 SSG 랜더스필드|인천 SK 행복드림구장]] 둘 뿐이었던 기간이 대부분이었고 두 팀이 동시에 진출해야 하니 사직구장이 포함돼야만 규정이 적용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, 그 기간 동안 롯데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. 단, 두산이나 LG가 한국시리즈에 참가하는 경우에는 5~7차전 고정이 아니라 순위에 따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오갔다. 두산이나 LG가 우위에서 시작하면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-상대팀 구장-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, 반대면 상대팀 구장-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-상대팀 구장. 이 규정 때문에 통산 11회 우승의 [[KIA 타이거즈]]([[해태 타이거즈]] 시절 포함)가 총 11회 우승을 하는 동안 총 9회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들어올렸다. 이번 [[2017년 한국시리즈]]에서도 광주가 아닌 이 곳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. 그러면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총 9회째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되었다. 홈 구장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은 [[1987년 한국시리즈]]가 유일했다. 통산 8회 우승의 [[삼성 라이온즈]] 역시 한국시리즈 일곱 번 승리 동안 우승 트로피를 5회나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들어 올렸으며, 홈 구장인 [[이승엽 야구장|대구구장]]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은 [[2002년 한국시리즈]], [[2013년 한국시리즈]] 둘 뿐이다. 이 중립경기 규정은 비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8개 팀들이 경기장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남의 구장에서 경기를 해야 하는게 맞냐는 근본적인 불만과 해당구장을 쓰는 LG/두산은 사실상 중립구장 경기가 아닌 홈경기에 해당해 특혜를 얻게 된다는 점, 넓게 보면 서울/인천/경기 지역 팀에게 유리한 규정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었고, 2016년부터는 다른 구장들의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현재 중립 경기 규정은 사라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